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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자, "다른 사람 해할 의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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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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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8-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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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주택가서 흉기 난동…구속영장 청구
은평구에서 한 주택가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받은 30대 정모씨가 다른 사람을 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정씨는 오늘 오전 서울 서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출석했다. 그는 "다른 사람을 해할 의도가 있었는지"라는 질문에 "아니요 없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금전 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는지"와 "정신질환 약 복용 중단한 이유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6일 저녁 7시30분쯤 은평구의 6층짜리 빌라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당시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자신의 심장 부위에 닥칠 흉기를 대면서 자해하겠다고 위협했다. 그 후 정씨는 경찰과 약 2시간 30분 가량 대치한 뒤 오후 10시경 경찰의 설득에 따라 검거됐다. 경찰특공대가 정씨를 제압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씨가 양손에 흉기 2개와 가방 안에 있는 흉기 6개 등 총 8개의 흉기를 압수했다. 이들 흉기는 정씨가 예전에 요리사로 일할 때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경력 10년의 요리사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흉기는 주방용으로 분류되며 총포화약법상 소지 허가 대상은 아니다.

조사에서 정씨는 "혼자 술을 마시며 자해하려 했다"며 "10년 전 요리사로 일하며 여러 개의 칼을 갖고 있었고 낚시에 사용하려고 차량에 갖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당시 조사 당시 정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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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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