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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가 노 엑시트(NO EXIT)라는 마약 중독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범국민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이다. 윤태훈 대표는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윤태훈 대표는 고려신용정보의 경영이념은 신용사회를 수호하는 것이라며, 마약 중독이 경제적 활동을 멈추게 함으로써 투명한 신용사회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고려신용정보는 내년부터 마약 근절 캠페인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윤태훈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서 다음 참여자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허석호 프로골퍼를 추천했다. 이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 금융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의료 및 스포츠계 인사를 추천하게 된 것이다.

마약 중독은 사회 전반에 큰 위험이 되는 문제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 대응과 예방은 국가적 중요사안으로 대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동참하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고려신용정보의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약 중독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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