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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통과로 우주정책과 민간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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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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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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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통과, 한국의 우주정책 발전 기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에 대해 발언했다. 윤 원내대표는 "앞으로 여당은 우주항공청이 100% 기능을 발휘해서 정부의 우주정책과 민간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우주항공청은 빠르게 올해 5월 하에 결정될 수 있다"며 "마침내 여야 합의로 한국판 나사(NASA)가 출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제시되었으며, 전날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뒤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해 세계에서 7번째로 무인달탐사선을 쏘아올리며 우주 국가가 됐지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7월에 우주항공청법이 시행되더라도, 각종 시행령과 규칙 등을 둘러싼 이견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 원내대표는 "우주항공청 법을 9개월이나 지연시킨 등 이해당사자들의 이해를 넘어선 이익추구가 재발된다면, 우주항공청은 개문발차로 출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우주는 개문발차로 우리가 도달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더불어 "정치권을 비롯해 모든 이해당사자들은 오직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꿈을 바라보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법안 통과는 시작에 불과하며, 달 탐사를 둘러싼 경쟁은 이전보다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통과됨으로써 한국은 우주정책 발전과 국제 우주개발 분야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룰 기대가 높아진다. 한국은 이미 무인달탐사선을 발사하는 등 우주 국가로의 발전을 이루었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술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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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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