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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친의 장례식에 대통령실 관계자와 국민의힘 인사들이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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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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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이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이곳에는 대통령실 관계자를 비롯해 재계 인사와 전직 의원들이 조문을 하러 찾아왔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주목받은 인물은 윤석열의 핵심 관계자로 알려진 윤핵관입니다. 박성민, 장제원 그리고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첫날부터 이 자리를 지키며 조문을 하러 왔습니다. 박 의원과 이 의원은 장례식장에서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례까지 함께했습니다.

빈소를 가장 먼저 찾은 국민의힘 의원은 이 의원이었습니다. 15일 오후 3시경 공식 조문이 시작되기 전에 방문하여 약 한 시간 가량 대기한 후, 오후 4시 45분경에 박 의원과 함께 빈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인 장 의원도 오후 5시경 빈소를 찾았습니다. 그 앞에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원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당4역보다 먼저 도착한 인사들이 있었습니다.

울산 중구를 지역구로 가진 박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구고검으로 좌천된 후부터 둘은 술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을 맡기도 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까지 수행실장으로 활동하며 1년간 밀착 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장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을 때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일했습니다. 그리고 당선된 후에는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을 얻은 인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장 의원과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맡았을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면서 국회 국정감사와 인사청문회에서 인연을 쌓았습니다.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도 16일에 빈소를 찾았습니다. 15일에는 이미 예정된 지역 행사 때문에 방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장 의원과의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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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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