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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G20에서 내세운 녹색 사다리로 국제사회 동참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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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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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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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에서 내세운 핵심 키워드는 녹색 사다리입니다. 윤 대통령은 나라별로 녹색기술 개발 여력이 부족하거나 재정, 금융, 인프라 지원이 없다면 기후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어려운 나라들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이 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70년 전 한국전쟁의 폐허에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나라로서 신흥국과 선진국 간의 간극을 줄이고 국제사회를 이끌어 내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과 기여를 강조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이는 우리 수출시장 확대 전략과도 연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인 하나의 지구에 참석하였습니다. 하나의 지구는 회원국 정상들이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전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 세션에서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불을 추가로 공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서 녹색기술 협력과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역설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발표한 GCF 3억 달러 추가 공여는 우리나라의 이전 공여액의 150% 규모입니다. 우리나라는 GCF 설립된 2013년에 1억 달러를 공여하였으며, 2020~2023년에 2차 재원 보충이 이뤄졌을 때에는 2억 달러를 공여했습니다. 이번에는 2024~2027년 2차 재원 보충으로 3억 달러를 추가로 공여하겠다는 것입니다. 최 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공여 의무가 없는 국가들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기후변화 대응에서 키워드로 삼은 녹색 사다리는 각 나라의 문제해결 방식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지만, 각 나라의 사정에 따라 접근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 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에 대해 "기후변화 대응을 통해 나라들 간의 간극을 좁히고 협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과 기여를 다짐하며, 녹색 사다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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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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