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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8~9개 부처 장관 개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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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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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12-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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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8~9개 부처 장관 개각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4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 8~9개 부처 장관을 개각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임명을 시작으로 윤석열 정부의 "2기 경제팀"이 본궤도에 오르게 될 것이다.

2기 경제팀은 거시경제 운용과 시장 리스크 대응은 부총리가 주도하는 "F4(기재부, 금융위,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협의체"에 맡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3대 개혁(노동, 연금, 교육) 및 민생 관련 정책은 대통령실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거시경제와 민생 역할 분담에 주목이 필요하다.

윤 대통령은 차기 총선 출마가 유력한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임으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미리 낙점시켰다. 최 전 수석은 기재부(옛 재정경제부)에서 금융정책과장과 경제정책국장 등을 거치며 "천재 관료"로 이름을 날렸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경제금융비서관과 1차관을 역임하며 거시경제뿐만 아니라 경제정책 전반에 탁월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총선 출마가 저울질되고 있는 방문규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 부회장은 경제 관료 출신으로 산업부에서 통상교섭실장과 2차관 등을 역임했다. 또한, 신임 금융위원장으로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력한 후보로 전해졌다. 손 이사장 역시 관료 출신으로 금융위 사무처장과 부위원장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2기 경제팀은 대통령실 이관섭 정책실장과 박춘섭 경제수석, 그리고 최상목 부총리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손병두 금융위원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재부와 산업부, 그리고 금융위의 수장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개각은 대통령의 경제팀 구성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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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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