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휴가 징크스에도 여전히 지시 사항 내려
휴가 도중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관련 논란과 서현역 흉기 테러 사건 등으로 관계부처 장관과 참모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과 마찬가지로 휴가 기간을 전후로 사건사고에 직면하는 휴가 징크스 상황이다. 대통령실 공지 현황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휴가 동안 4번의 지시사항을 내렸는데, 그 중 3건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스카우트 출신으로서, 윤 대통령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설 및 안전 대책 등을 관계기관에 철저히 점검하고 조치할 것을 지시했지만, 부실 운영 논란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대통령은 폭염 대비 냉장냉동 탑차 공급, 의료물자 추가 지원, 급식 개선, 식중독 방지 등 세세한 사항을 언급하며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폭염 상황과 서현역 흉기 테러 사건과 관련하여 각각 대책 마련과 대응 지시를 내렸다. 현안이 발생하자 윤 대통령의 휴가 조기 복귀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나왔지만, 원래 9일부터 출근 예정이었으나 휴가 기간을 7일로 단축하여야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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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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