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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채수근 일병에 대해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유가족분들과, 전우를 잃은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채수근 일병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달한 내용이다.

호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채수근 일병은 실종되었다가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윤 대통령은 큰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하며 채수근 일병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유가족들과 전우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가족들이 큰 아픔을 겪고, 해병대 장병들은 소중한 동료를 잃은 상황이다. 윤 대통령은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정부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다른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건은 호우와 급류로 인한 비극적인 사고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채수근 일병을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수근 일병은 애국정신을 지니고 실종 수색 중 희생되었으며, 그의 헌신과 희생은 국가에 큰 공을 세웠다. 윤 대통령은 그의 헌신을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와 같이 윤석열 대통령은 호우로 휩쓸려 사망한 채수근 일병에게 순직을 애도하고 유가족들과 해병대 장병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정부의 조사와 예우 제공을 약속했다. 이번 사고를 통해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임을 강조하면서 채수근 일병의 공헌을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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