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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케네디 대통령을 언급한 R&D 도전적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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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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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4-01-0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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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케네디 대통령 언급하며 도전적 R&D 필요성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을 언급하며 도전적인 연구 및 개발(R&D)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1962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는 임무를 결단한 역사적 인물입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R&D 예산이 줄어들며 차갑게 여겨지는 과학계를 찾아 케네디를 언급한 것으로, 기존의 R&D 관행을 도전적이고 선도하는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취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5일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여 "마음껏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저와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케네디 대통령은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꿈꿀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여러분의 꿈과 도전이 우리나라를 도약시킬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전에도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들과의 만남에서 케네디 대통령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는 "케네디 대통령은 여러 업적이 있지만, 문샷 프로젝트를 만든 것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최대의 업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샷 프로젝트는 미국이 달을 관측하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이는 대신 달 탐사선을 만들기로 선언한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과학의 발전과 혁신을 이끈 케네디 대통령의 개척정신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해왔습니다.

하지만 과학계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R&D 예산이 작년 대비 4조6000억원(14.8%) 줄어들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우려가 과학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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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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