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캐나다와 LG에너지솔루션 보조금 협상에 전폭적인 물밑 지원
윤석열 대통령의 지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가 캐나다 정부와의 보조금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캐나다 정부와 LG에너지솔루션 간의 협의를 지원하라고 직접 지시한 것이 성공적인 협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5월 한국·캐나다 정상회담 전에 윤 대통령이 LG에너지솔루션의 애로 상황을 상세히 보고받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이 문제를 집중 제기하고 문제 해결을 요청한 것을 밝혔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는 지난 5월 15일 캐나다 정부와의 합의 내용을 지키지 않았다며 비상계획으로 배터리 모듈 공장 건설을 중단했다. 그러나 트뤼도 총리가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찾은 이후 윤 대통령이 물밑에서 보조금 협상을 도왔다. 윤 대통령은 5월 17일 저녁 공식 만찬에서 양국 산업장관과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을 위해 별도 테이블을 마련하고 문제 해결을 당부한 후, 3자 대면 논의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최종적으로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의 물밑에서의 지원이 캐나다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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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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