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외교안보 핵심 라인 개편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19일 공석인 국가정보원장 등 외교안보 핵심 라인에 대한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주 중 국정원장과 외교부 장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인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 후임으로는 총선 출마 예정인 조태열 전 외교부 2차관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국정원장에는 현 국가안보실장인 조태용이, 신임 국가안보실장에는 외교부 1차관인 장호진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외교안보 라인의 후보군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종 결정은 윤 대통령에 달려 있어 자리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외교안보 부문은 자리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인사권자가 이러한 다양한 조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후보군 내에서는 모든 조합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태용 실장의 유임 가능성도 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외교안보 라인 개편 외에도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등 다른 부처 개편도 함께 발표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개각 국면이 오래 걸리면 피로감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한꺼번에 발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용부 장관 후보자로는 성균관대 교수인 조준모 등이 언급되고 있으며, 과기부 장관 교체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후보자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인 이용훈과 광운대 총장인 유지상이 언급되고 있다. 이들 후보자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최종 인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진 외교부 장관 후임으로는 총선 출마 예정인 조태열 전 외교부 2차관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국정원장에는 현 국가안보실장인 조태용이, 신임 국가안보실장에는 외교부 1차관인 장호진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외교안보 라인의 후보군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종 결정은 윤 대통령에 달려 있어 자리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외교안보 부문은 자리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인사권자가 이러한 다양한 조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후보군 내에서는 모든 조합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태용 실장의 유임 가능성도 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외교안보 라인 개편 외에도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등 다른 부처 개편도 함께 발표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개각 국면이 오래 걸리면 피로감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한꺼번에 발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용부 장관 후보자로는 성균관대 교수인 조준모 등이 언급되고 있으며, 과기부 장관 교체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후보자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인 이용훈과 광운대 총장인 유지상이 언급되고 있다. 이들 후보자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최종 인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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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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