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빈소 도착…장례절차 시작
윤석열 대통령, 부친의 빈소 도착…장례절차가 시작되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성한 장례 절차를 위해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은 부친의 뜻을 받들어 가족장으로서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15일 오후 6시 11분경, 윤 대통령은 차량으로 서울 서대문구의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하여 별도의 출입구를 통해 빈소에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6시 20분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교수님이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교수는 복잡한 상태로 서울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뒤, 서울대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지켜봤습니다.
김 수석은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윤 대통령은 가족장으로서 장례를 치르기로 하였으며, 조화와 조문은 사양하며 이를 넓게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애도를 표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의지대로 장례는 3일을 갖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들끼리 차분하게 치르겠다는 것이 윤 대통령의 의지입니다. 대통령실의 고위 관계자는 "고인이 평생을 교단에서 보내셨기 때문에 제자들과 학계 지인들에 한하여 최소한의 조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그 외의 조문은 사양함을 공지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위 공지에 따라 고인의 친지들이 아닌 사람들은 조화와 조문을 제한받습니다. 5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과 부총리들, 여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야당 지도부 등 일부 인사들만 조문을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성한 장례 절차를 위해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은 부친의 뜻을 받들어 가족장으로서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15일 오후 6시 11분경, 윤 대통령은 차량으로 서울 서대문구의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하여 별도의 출입구를 통해 빈소에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6시 20분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교수님이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교수는 복잡한 상태로 서울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뒤, 서울대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지켜봤습니다.
김 수석은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윤 대통령은 가족장으로서 장례를 치르기로 하였으며, 조화와 조문은 사양하며 이를 넓게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애도를 표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의지대로 장례는 3일을 갖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들끼리 차분하게 치르겠다는 것이 윤 대통령의 의지입니다. 대통령실의 고위 관계자는 "고인이 평생을 교단에서 보내셨기 때문에 제자들과 학계 지인들에 한하여 최소한의 조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그 외의 조문은 사양함을 공지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위 공지에 따라 고인의 친지들이 아닌 사람들은 조화와 조문을 제한받습니다. 5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과 부총리들, 여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야당 지도부 등 일부 인사들만 조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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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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