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 행사 개최
대통령 부부, 프랑스 방문 중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 참석
부산엑스포(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프랑스를 방문 중이다. 21일 오후(현지시간)에는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여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대표단에게 대한민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파리 인근의 이시레물리노시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19일부터 프랑스를 방문 중이며, 리셉션 행사를 마치고 난 후 베트남 국빈방문을 위해 하노이로 향할 예정이다.
이번 공식 리셉션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국 결정 투표까지 후보국별로 한 번씩만 개최하는 행사로, BIE 전체 회원국 대표단을 초청했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알리고 부산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민간유치위원회, 부산시 등이 공동 주최했다.
윤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전날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대한민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를 언급하며 부산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은 전쟁의 아픔 속에 피난민이 넘쳐나던 곳에서 한국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주의의 산실로 거듭난 상징적인 도시다. 국제사회가 보낸 원조 물자를 받아 생존하던 부산이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우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기술, 지식, 개발경험을 여러 국가, 특히 개도국들과 공유할 것이다. 부산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는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엑스포(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프랑스를 방문 중이다. 21일 오후(현지시간)에는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여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대표단에게 대한민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파리 인근의 이시레물리노시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19일부터 프랑스를 방문 중이며, 리셉션 행사를 마치고 난 후 베트남 국빈방문을 위해 하노이로 향할 예정이다.
이번 공식 리셉션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국 결정 투표까지 후보국별로 한 번씩만 개최하는 행사로, BIE 전체 회원국 대표단을 초청했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알리고 부산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민간유치위원회, 부산시 등이 공동 주최했다.
윤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전날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대한민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를 언급하며 부산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은 전쟁의 아픔 속에 피난민이 넘쳐나던 곳에서 한국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주의의 산실로 거듭난 상징적인 도시다. 국제사회가 보낸 원조 물자를 받아 생존하던 부산이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우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기술, 지식, 개발경험을 여러 국가, 특히 개도국들과 공유할 것이다. 부산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는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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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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