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
윤석열 대통령, 국토교통부 장관에 박상우 전 LH 사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박상우 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박상우 전 사장은 국토부 전신인 국토해양부 출신으로, 대표적인 주택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우 후보는 행정고시 제27회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 토지기획관, 건설정책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등 주택분야의 핵심 보직을 맡았다. 특히 주택토지실장으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 주택 3법을 추진하기도 했다. 국토부로 이름이 바뀐 이후에는 기조실장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공직을 떠난 후에는 충북대 도시공학과 초빙교수, 제4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건설주택포럼 회장 등을 역임한 박 후보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LH 사장을 맡았다. 특히 그는 2016년 LH 사장 취임 당시 "하자 없는 LH 아파트를 짓겠다"라고 공언한 바 있다.
국토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박상우는 연내 LH 혁신안을 마무리하고, 3기 신도시 본격 추진 등의 중요한 과제를 맡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LH 출신이 해당 분야에서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를 불식시켜야 할 부담도 있다.
박상우 후보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1961년 부산 출생이며, 동래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조지워싱턴대에서 도시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가천대에서 도시계획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토해양부에서 주택정책과 과장, 토지기획관, 건설정책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업무를 수행한 후 국토부 기조실장으로 근무했다. 공직을 떠난 후에는 충북대 도시공학과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이후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과 건설주택포럼 회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LH 사장을 맡은 경력도 가지고 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는 앞으로 LH 혁신안 작업을 완료하고, 3기 신도시 추진 등의 중요한 과제를 책임지게 될 전망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LH 출신이 친정에 메스를 댈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나, 그 부담을 불식시켜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박상우 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박상우 전 사장은 국토부 전신인 국토해양부 출신으로, 대표적인 주택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우 후보는 행정고시 제27회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 토지기획관, 건설정책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등 주택분야의 핵심 보직을 맡았다. 특히 주택토지실장으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 주택 3법을 추진하기도 했다. 국토부로 이름이 바뀐 이후에는 기조실장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공직을 떠난 후에는 충북대 도시공학과 초빙교수, 제4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건설주택포럼 회장 등을 역임한 박 후보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LH 사장을 맡았다. 특히 그는 2016년 LH 사장 취임 당시 "하자 없는 LH 아파트를 짓겠다"라고 공언한 바 있다.
국토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박상우는 연내 LH 혁신안을 마무리하고, 3기 신도시 본격 추진 등의 중요한 과제를 맡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LH 출신이 해당 분야에서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를 불식시켜야 할 부담도 있다.
박상우 후보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1961년 부산 출생이며, 동래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조지워싱턴대에서 도시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가천대에서 도시계획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토해양부에서 주택정책과 과장, 토지기획관, 건설정책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업무를 수행한 후 국토부 기조실장으로 근무했다. 공직을 떠난 후에는 충북대 도시공학과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이후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과 건설주택포럼 회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LH 사장을 맡은 경력도 가지고 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는 앞으로 LH 혁신안 작업을 완료하고, 3기 신도시 추진 등의 중요한 과제를 책임지게 될 전망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LH 출신이 친정에 메스를 댈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나, 그 부담을 불식시켜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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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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