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귀국 후 민심 다잡기에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 미국 순방 후 민심 다잡기에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후, 지역 축제를 찾는 등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이어진 두 번의 해외 순방에서는 주로 외교전에 주력했지만 이번 추석 연휴까지는 민생 현장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4일 대통령실 앞마당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팔도장터 행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팔도장터는 전국 우수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제수용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윤 대통령 부부는 장터를 방문한 아이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고 방문객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강원 황태포, 충주 복숭아, 상주 곶감, 완도 전복, 제주 은갈치 등 추석 성수품을 구입하고 방문객들과 광장시장 빈대떡, 송편, 식혜 등을 함께 즐기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전 날인 23일 저녁에는 뉴욕에서 귀국한 윤 대통령이 곧장 충남 공주로 이동해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개막식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조금 전 뉴욕 유엔총회 순방 일정을 마치고 막 도착해 헬기를 타고 이리로 왔다"며 "4박5일 동안 49개의 외교 행사를 마치고 고단한 몸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제 고향에 오니까 힘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주 출신인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따라 기차를 타고 큰집을 방문한 경험을 언급하며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충청남도가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천안, 홍성 두 곳에 신규 국가 첨단 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도록 빈틈없이 챙기고 밀어붙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민심 행보에 대해 국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추석 연휴까지 민생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더욱 국민과 소통하고 현안 해결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후, 지역 축제를 찾는 등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이어진 두 번의 해외 순방에서는 주로 외교전에 주력했지만 이번 추석 연휴까지는 민생 현장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4일 대통령실 앞마당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팔도장터 행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팔도장터는 전국 우수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제수용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윤 대통령 부부는 장터를 방문한 아이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고 방문객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강원 황태포, 충주 복숭아, 상주 곶감, 완도 전복, 제주 은갈치 등 추석 성수품을 구입하고 방문객들과 광장시장 빈대떡, 송편, 식혜 등을 함께 즐기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전 날인 23일 저녁에는 뉴욕에서 귀국한 윤 대통령이 곧장 충남 공주로 이동해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개막식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조금 전 뉴욕 유엔총회 순방 일정을 마치고 막 도착해 헬기를 타고 이리로 왔다"며 "4박5일 동안 49개의 외교 행사를 마치고 고단한 몸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제 고향에 오니까 힘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주 출신인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따라 기차를 타고 큰집을 방문한 경험을 언급하며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충청남도가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천안, 홍성 두 곳에 신규 국가 첨단 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도록 빈틈없이 챙기고 밀어붙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민심 행보에 대해 국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추석 연휴까지 민생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더욱 국민과 소통하고 현안 해결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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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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