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나토 정상회의에서 군사정보 공유 확대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군사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등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한미일 안보협력을 기반으로 AP4를 거점으로 대서양의 나토와 연결하여 새로운 안보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기반의 글로벌 가치 동맹을 공고히 하며 북한, 중국, 러시아 등 권위주의 안보블럭에 대항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나토와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비확산, 사이버, 신흥기술 등 11개 분야에서 협력을 제도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나토와 상호 군사정보 공유도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나토 동맹국 31개국과 인태지역 파트너국 4개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EU(유럽연합) 정상 등이 참석하였다.
군사정보 공유 확대는 나토의 BICES(전장정보 수집활용 체계, Battlefield Information Collection Exploitation System)에 우리나라의 가입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BICES는 나토 본부 소재 BICES 운영 그룹이 운용하는 군사기밀 공유를 위한 전산망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간단히 말하자면 BICES를 통해 나토 동맹국 간 군사기밀을 공유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공유 내용을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은 국제적인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동맹국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안정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윤 대통령은 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나토와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비확산, 사이버, 신흥기술 등 11개 분야에서 협력을 제도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나토와 상호 군사정보 공유도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나토 동맹국 31개국과 인태지역 파트너국 4개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EU(유럽연합) 정상 등이 참석하였다.
군사정보 공유 확대는 나토의 BICES(전장정보 수집활용 체계, Battlefield Information Collection Exploitation System)에 우리나라의 가입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BICES는 나토 본부 소재 BICES 운영 그룹이 운용하는 군사기밀 공유를 위한 전산망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간단히 말하자면 BICES를 통해 나토 동맹국 간 군사기밀을 공유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공유 내용을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은 국제적인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동맹국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안정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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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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