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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역할에 편안한 모습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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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10-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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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DNA 케미! 윤계상, 유괴의 날 종영 후 아쉬움 담백하게 털어놨다

수많은 사람들의 계상 부인이 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연기파 배우로, 그리고 누군가의 남편이 된 윤계상이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주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의 종영을 앞두고 마주한 윤계상은 "몸도 마음도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다"며 "주변에서는 제 실제 모습과 비슷하다며 연기한 게 맞냐고도 하셨다"라며 특유의 눈웃음을 띠웠다.

유괴의 날은 순진한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 코믹 스릴러 드라마였다.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초짜 유괴범 역할로서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병원장의 딸 최로희(유나 분)를 유괴하려고 하지만,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살인 용의자로 추정되고 말았다.

제작발표회 당시 윤계상은 "유나와 함께 연기하며 이 아이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으며 "유나 아버지가 나와 동갑이라 진짜 딸뻘"이라며 "어머니께서는 지오디 팬이었다고 하셨는데, 더 자세한 이야기는 들어봐야 알겠지"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딸 같은 유나와 친해지기 위해 윤계상은 8만원어치의 젤리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나는 귀엽고 똑똑하며 주눅이 자신이 아닌 스타일이었어"라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이가 좋았고, 지금도 명준 삼촌이라고 불린다"고 전했다.

둘의 훌륭한 호흡은 환상적인 애드리브로도 빛났다. 특히 유괴의 날에서 유괴범과 유괴 소녀의 관계를 극명하게 묘사한 로희가 명준을 자신의 효자로 삼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계상의 연기와 함께 펼쳐진 이들의 돈독한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유괴의 날 종영 후 윤계상은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이 작품은 좋은 팀워크로 만들어져서 정말 아쉽지만, 미처 다 할 수 없었던 부분이 많아서 아쉽기도 하다"라며 "그래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배우로서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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