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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실장, 이선균에게 공갈 혐의로 고소당하다가 자신도 협박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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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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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10-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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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게 이선균 배우를 고소한 유흥업소 실장이 이에게 3억 원을 받았지만, 자신도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씨는 주장한 3억 5천만 원 중 5천만 원은 받지 않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구속된 유흥업소 실장 A씨는 변호인을 통해 이씨로부터 공갈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건에 대해 "3억 원을 받았다"고 시인하였습니다.

이씨는 이전에 자신의 마약 투약 의혹이 알려지자 A씨로부터 계속적인 공갈 및 협박을 당하여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가 주장한 피해금은 3억 5천만 원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이씨는 A씨 외에도 B씨라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에 대해도 공갈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씨는 A씨와 B씨가 공모하여 자신을 협박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 자신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근한 B씨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A씨는 "나와 이씨 사이를 의심한 사람으로부터 SNS를 통해 나도 협박을 당했다"며 "협박한 사람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겠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씨가 주장한 3억 5천만 원 중 나머지 5천만 원은 자신이 받지 않았다고도 언급하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갈 사건과 관련하여 아직 공식적으로 피의자 신문을 하지 않았다"며 "A씨의 주장은 수사 중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씨는 이번에 대마초 등 다양한 종류의 마약을 A씨의 서울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한 이 마약 공급 사건을 수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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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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