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용호, 미운 우리 새끼 작가를 증인으로 신청한 반응
유튜버 김용호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후, 김다예가 그의 공판 결과와 관련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만을 털어놓았다. 김다예는 김용호의 6차 공판에서 박수홍의 형수인 이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고 밝혔으며, 더불어 김용호는 박수홍의 친형인 박모씨도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다예는 "김용호와 횡령 사건 피고인들이 당당하게 함께하고 있다는 모습에 화가 났다"고 분노를 표시했다.
김용호의 증인 중 한 명인 박수홍의 형수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62억원에 이르는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박모씨는 횡령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김다예는 다른 증인으로 출석한 최모씨도 언급했는데, 그는 피해자들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고 5차와 6차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다예는 김용호 측이 김다예의 남편인 박수홍이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작가를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알렸다. 김다예는 작가에게 "작가님 저 아세요?"라고 물었다.
김다예는 김용호가 피해자들과 일면식도 없는 증인들을 계속해서 소환 신청하고 그들이 계속 불출석하기 때문에 피고인이 처벌을 피하고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다예는 분노와 불만을 표현하며 김용호의 행동에 대해 비판했다.
김용호의 증인 중 한 명인 박수홍의 형수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62억원에 이르는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박모씨는 횡령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김다예는 다른 증인으로 출석한 최모씨도 언급했는데, 그는 피해자들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고 5차와 6차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다예는 김용호 측이 김다예의 남편인 박수홍이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작가를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알렸다. 김다예는 작가에게 "작가님 저 아세요?"라고 물었다.
김다예는 김용호가 피해자들과 일면식도 없는 증인들을 계속해서 소환 신청하고 그들이 계속 불출석하기 때문에 피고인이 처벌을 피하고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다예는 분노와 불만을 표현하며 김용호의 행동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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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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