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강용석 법무법인 넥스트로 대표변호사, 무고인 정면 입장 변경
유튜버 강용석 법무법인 넥스트로 대표변호사, 혐의 인정 후 입장 변화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은 유튜버 강용석 법무법인 넥스트로 대표변호사를 성폭행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긴 후, 강 변호사의 입장 변화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준구 판사는 강 변호사를 소환하여 6차 공판을 주재했다. 강 변호사의 변호인은 이 자리에서 "법률가의 입장에서 상해 과정에 성적 의도가 개입된다면 얼마든지 강간상해로 고소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은 잘못이었다"며 "범행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정한다"고 밝혔다.
판사가 "변호인과 의견이 일치하는가"라고 묻자, 강 변호사는 "네"라고 대답했다. 이는 강 변호사가 당초 이번 사건에서 혐의를 부인했던 입장에서 큰 변화이다.
강 변호사는 2015년 11월 자신과 교제하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본명 김미나)이 남성 A씨를 강간치상죄로 처벌해달라는 허위 고소를 하도록 부추긴 혐의(무고교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도도맘이 "과거 A씨가 술병으로 나를 때렸다"고 말한 후, 강 변호사가 "폭행만으로는 합의금을 많이 받기 어렵다"며 사건을 성폭행으로 부풀려 설득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판사는 다음달 23일 7차 공판을 열어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은 유튜버 강용석 법무법인 넥스트로 대표변호사를 성폭행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긴 후, 강 변호사의 입장 변화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준구 판사는 강 변호사를 소환하여 6차 공판을 주재했다. 강 변호사의 변호인은 이 자리에서 "법률가의 입장에서 상해 과정에 성적 의도가 개입된다면 얼마든지 강간상해로 고소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은 잘못이었다"며 "범행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정한다"고 밝혔다.
판사가 "변호인과 의견이 일치하는가"라고 묻자, 강 변호사는 "네"라고 대답했다. 이는 강 변호사가 당초 이번 사건에서 혐의를 부인했던 입장에서 큰 변화이다.
강 변호사는 2015년 11월 자신과 교제하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본명 김미나)이 남성 A씨를 강간치상죄로 처벌해달라는 허위 고소를 하도록 부추긴 혐의(무고교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도도맘이 "과거 A씨가 술병으로 나를 때렸다"고 말한 후, 강 변호사가 "폭행만으로는 합의금을 많이 받기 어렵다"며 사건을 성폭행으로 부풀려 설득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판사는 다음달 23일 7차 공판을 열어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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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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