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남태현과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법정 출석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하트시그널3 출연자인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어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31일 남태현과 서민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필로폰을 매수하고 서민재의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남태현은 지난해 12월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남태현은 스스로 재활시설에 입소하고 마약 위험성을 홍보하는 등 마약을 끊으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점과 서민재가 초범이며 수사에 협력한 점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마약 혐의는 서민재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아 수사를 진행하였고,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월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 남태현은 지난해 7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남태현은 위너로 데뷔했다가 탈퇴해 현재는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민재는 2020년 하트시그널에 출연하여 인기를 끈 인플루언서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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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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