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에 대한 추가 입장 밝혀
웹툰 작가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관련 비난에 추가 입장
웹툰 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를 고소한 사건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그는 2차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호민은 아이의 반 친구들과 학부모, 모든 특수교사,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첫 입장문이 나온지 6일만에 전한 추가 입장입니다.
주호민은 2일 자신의 유튜브에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다"며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에 대해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는 글을 게시하며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며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고 당시 대응을 해명했습니다.
주호민은 논란이 되었던 아이에 대하여,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녹음 내용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에 대해 자세히 밝히며 해명했습니다.
그는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며 자신들의 잘못을 사과하며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라고 말했습니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를 고소한 사건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그는 2차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호민은 아이의 반 친구들과 학부모, 모든 특수교사,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첫 입장문이 나온지 6일만에 전한 추가 입장입니다.
주호민은 2일 자신의 유튜브에 "사건 발행 후 교사 면담을 하지 않고 바로 고소를 했느냐는 비난과 분노를 많이 보았다"며 "상대 부모에게는 용서를 받고 왜 교사는 용서하지 않았느냐는 비난"에 대해 "모두 뼈아프게 후회한다"는 글을 게시하며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나고 나면 보이는 일들이 오직 아이의 안정만 생각하며 서 있던 사건의 복판에서는 보이지 않았다"며 "녹음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그것이 비단 그날 하루 만의 일일까,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에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혼란에 빠졌다"고 당시 대응을 해명했습니다.
주호민은 논란이 되었던 아이에 대하여, 학폭위에 오른 사건에 대하여, 성교육 강사 요구에 대하여, 녹음기를 넣은 경위에 대하여, 녹음 내용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의견에 대하여, 5명의 변호사 상담에 대하여, 분리 요구 대신 고소를 택했는가에 대하여에 대해 자세히 밝히며 해명했습니다.
그는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며 자신들의 잘못을 사과하며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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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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