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 씨 부부 아들, 특수교사에게 받은 아동학대 발언 공개
특수교사, 주씨 부부의 아들에게 한 발언 공개
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웹툰 작가 주호민 씨 부부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 당해 재판을 받고 있는 특수교사 A씨의 공소장이 검찰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해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의 아들에게 다양한 발언을 했던 것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주씨 부부가 아들의 가방에 넣어둔 녹음기로 녹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씨 부부 아들은 지난해 9월 5일 돌발행동을 해 A씨가 담당하는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되었습니다. A교사 측 변호인은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짜깁기"라고 주장하며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법정에서 밝혀질 예정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주씨 부부 측의 경찰 신고 이후 직위해제된 A교사를 지난 1일 복직시켰습니다.
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웹툰 작가 주호민 씨 부부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 당해 재판을 받고 있는 특수교사 A씨의 공소장이 검찰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해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의 아들에게 다양한 발언을 했던 것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주씨 부부가 아들의 가방에 넣어둔 녹음기로 녹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씨 부부 아들은 지난해 9월 5일 돌발행동을 해 A씨가 담당하는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되었습니다. A교사 측 변호인은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짜깁기"라고 주장하며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법정에서 밝혀질 예정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주씨 부부 측의 경찰 신고 이후 직위해제된 A교사를 지난 1일 복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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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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