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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우리는 핑퐁가족이 아동학대 논란에 휘말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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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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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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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A씨가 자신의 자폐아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B씨의 과거 웹툰이 재조명 받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씨가 2019년 연재한 웹툰 우리는 핑퐁가족 일부가 확산되고 있다. 해당 웹툰에는 발달장애 아이 C을 기르는 부모가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이 담겼다.

웹툰 4화에선 C가 길에서 갑자기 일면식 없는 또래 아이를 때린 뒤 부모가 사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C의 부모는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어 표현이 서툴다면서 사과하지만 피해 아동의 엄마는 분통을 터뜨렸다. C의 아빠는 피해 아동에게 "아저씨가 맛있는 거 사줄 테니 하나 골라봐"라고 달랬다. 결국 피해 아동의 엄마가 자리를 떠나면서 상황이 정리됐다.

이후 C의 아빠는 가족들과 나란히 앉아 소시지를 먹다가 "이 정도로 사과하고 설명했는데도 화만 내는 건 우리 잘못 아니야"라며 아내를 토닥였다. 이에 아내는 눈물을 터뜨렸고 "고마워. 우리라고 해줘서"라고 말했다. 또 웹툰 9화에선 C의 엄마는 "특수학교는 들어가기 하늘의 별 따기다. 사회와 동 떨어질까 봐 겁이 난다. 대안학교는 삶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는 목적이 아름답지만 자유로움이 아이에게는 버거울 수 있다"고 말한다. 홈스쿨링에 대해선 "엄마로서도 매일 실수투성이에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심한데 선생님까지 되라니, 나는 자신이 없어요"라고 한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 "자기 연민이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A씨의 아내 B씨의 웹툰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충과 역경을 그린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해당 웹툰의 내용이 현재 상황과 연관지어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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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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