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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주호민, 아들 학대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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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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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7-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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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가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반 교사를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서울시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인해 교사들의 인권 보호와 교권 추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26일 한 유명 웹툰 작가가 아들의 학급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것이 알려졌다. 웹툰 작가의 아들인 B군은 자폐 증상이 있어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있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며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되었고, 그 후 교사 A씨로부터 분리조치됐으니 다른 친구들을 사귀지 못할 것이라는 발언을 들었다.

이 과정은 B군의 엄마가 가방에 녹음기를 켜 등교시켜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이를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행위로 보고 아동학대로 기소한 것이다.

이 사건이 알려진 후 웹툰 작가가 주호민이라는 추측과 함께 그를 향한 비난이 이어졌다. 이는 최근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조명된 부모의 갑질 사건과 연관지어 생각한 것이었다.

이에 주호민은 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저와 제 아이 관련하여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라며 긴 글을 게시했다.

지난해 9월 아이의 돌발 행동으로 특수학급으로 분리된 후 평소와 다른 불안 증세와 등교 거부가 있었다고 주호민은 밝혔다. 그는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학교, 사회 전반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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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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