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LH 혁신안 풀이에 최종 점검에 나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LH 혁신안 발표를 앞두고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 진주 본사를 방문하여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방문은 원 장관이 LH의 구조조정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예고한 만큼 최종 혁신안 마무리를 앞두고 진행되었다고 풀리고 있습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LH 종합상황 점검회의에서 강도 높은 혁신안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LH가 아니라 다른 시공사가 건설한 것인데 어떻게 하느냐, 과거부터 계속된 문제인데 왜 LH만 가지고 그러느냐와 같이 스스로를 애써 합리화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LH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평가 수준이 이제는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내부의 시각, 옛날의 시각, 선배들의 시각이 아니라 이제는 국민 입장에서 기준을 세우고, 그동안 있었던 모든 관행과 업무 처리방식을 낯선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다"며 "우리 모두가 국민들을 두려워하면서 일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의미에서 젊은 직원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원 장관은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야 할 우리 직원들의 상처에 가슴이 아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변화하되, 좌절하거나 힘을 잃지 말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LH로 우뚝 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LH는 원 장관과의 회의에서 무량판 사태 관련 추진 경위, 보강 공사 등 조치 현황, 전관카르텔 근절을 위한 용역 제도개선 상항, 설계 및 시공의 품질 강화를 위한 내부 조치 등에 대해 보고하였습니다. 이번 LH의 혁신안 발표를 통해 국민들의 기대와 평가 수준이 달라졌다는 원 장관의 발언은 LH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암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LH 종합상황 점검회의에서 강도 높은 혁신안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LH가 아니라 다른 시공사가 건설한 것인데 어떻게 하느냐, 과거부터 계속된 문제인데 왜 LH만 가지고 그러느냐와 같이 스스로를 애써 합리화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LH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평가 수준이 이제는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내부의 시각, 옛날의 시각, 선배들의 시각이 아니라 이제는 국민 입장에서 기준을 세우고, 그동안 있었던 모든 관행과 업무 처리방식을 낯선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다"며 "우리 모두가 국민들을 두려워하면서 일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의미에서 젊은 직원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원 장관은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야 할 우리 직원들의 상처에 가슴이 아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변화하되, 좌절하거나 힘을 잃지 말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LH로 우뚝 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LH는 원 장관과의 회의에서 무량판 사태 관련 추진 경위, 보강 공사 등 조치 현황, 전관카르텔 근절을 위한 용역 제도개선 상항, 설계 및 시공의 품질 강화를 위한 내부 조치 등에 대해 보고하였습니다. 이번 LH의 혁신안 발표를 통해 국민들의 기대와 평가 수준이 달라졌다는 원 장관의 발언은 LH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암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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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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