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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 계획도시의 정비와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장관은 연내 특별법 통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1기 신도시와 전국의 노후 계획도시 주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특별법은 단순히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국의 노후 계획도시의 도시기능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법이다. 따라서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서는 특별법의 통과가 필수적이며, 국가 차원에서 많은 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특별법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기대에 공감하며,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밝혔다. 국토부는 국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달 내에 법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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