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나이지리아 아부자 방문하여 2030 부산세계 박람회 유치 총력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2030 부산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2030 부산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해 마지막 단계의 노력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원 장관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나이지리아 아부자를 방문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나이지리아의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난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나 정상회담 관련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엑스포 개최국 투표일이 다가오고 있어 아프리카 지역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나이지리아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나이지리아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는 세계에서 11위에 해당하는 석유와 10위에 해당하는 천연가스 등 다양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이다.
대우건설은 이미 약 5조원 규모의 LNG Train 7 플랜트 사업에서 공동 수주한 상태이며, 우리 기업들의 나이지리아 진출을 위해 더 많은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나이지리아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우리 기업이 최대 건설 수주를 담당하는 국가"라며 "인프라 협력은 물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하며 아프리카 지역의 협력과 지지를 노력하는 모습은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나이지리아 진출을 지원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2030 부산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해 마지막 단계의 노력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원 장관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나이지리아 아부자를 방문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나이지리아의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난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나 정상회담 관련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엑스포 개최국 투표일이 다가오고 있어 아프리카 지역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나이지리아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나이지리아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는 세계에서 11위에 해당하는 석유와 10위에 해당하는 천연가스 등 다양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이다.
대우건설은 이미 약 5조원 규모의 LNG Train 7 플랜트 사업에서 공동 수주한 상태이며, 우리 기업들의 나이지리아 진출을 위해 더 많은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나이지리아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우리 기업이 최대 건설 수주를 담당하는 국가"라며 "인프라 협력은 물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하며 아프리카 지역의 협력과 지지를 노력하는 모습은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나이지리아 진출을 지원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건설현장에서의 강요 시위 사라진다, 정부의 대응 효과적 23.10.18
- 다음글모빌리티 혁신법 시행, 규제샌드박스 도입 23.10.18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