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잼버리 참가 대원 5323명 맞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하기 위해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잼버리 참가 대원 5323명이 경기 용인특례시에 도착했다. 이에 용인특례시는 태풍에 대비하여 대원들의 체류를 위해 15개 숙소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경기도가 수용한 인원의 약 40%에 해당한다.
경기 용인특례시 시장은 이날 명지대 캠퍼스에서 수용된 1380명의 대원들을 환영하였다. 시장은 "어제부터 시의 공직자들이 대학 기숙사, 기업 연수시설 등을 점검하며 대원들이 체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필품 지원, 의료지원, 안전관리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찰, 소방, 병원 등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원들이 용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날 용인특례시는 잼버리 종합지원 대책반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시장은 회의에서 "대원들이 용인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자"고 강조하였다. 대책반은 행정지원, 문화체험, 의료위생,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반을 구성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대원들을 위해 명지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 중앙예닮학교, 현대차 마북캠퍼스, 기아 비전스퀘어, 대웅경영개발원, 기아 오산교육센터, 삼성생명휴먼센터, GS용인엘리시안 러버밸리 등 15곳의 숙소를 마련하였다. 잼버리 참가 대원들은 이곳에서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용인특례시 시장은 이날 명지대 캠퍼스에서 수용된 1380명의 대원들을 환영하였다. 시장은 "어제부터 시의 공직자들이 대학 기숙사, 기업 연수시설 등을 점검하며 대원들이 체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필품 지원, 의료지원, 안전관리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찰, 소방, 병원 등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원들이 용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날 용인특례시는 잼버리 종합지원 대책반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시장은 회의에서 "대원들이 용인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자"고 강조하였다. 대책반은 행정지원, 문화체험, 의료위생,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반을 구성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대원들을 위해 명지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 중앙예닮학교, 현대차 마북캠퍼스, 기아 비전스퀘어, 대웅경영개발원, 기아 오산교육센터, 삼성생명휴먼센터, GS용인엘리시안 러버밸리 등 15곳의 숙소를 마련하였다. 잼버리 참가 대원들은 이곳에서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중대본, 제6호 태풍 카눈에 대응하여 경계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 23.08.08
- 다음글2023 잼버리 K팝 콘서트,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로 변경 23.08.08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