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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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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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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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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묻지마 범죄 예방 강화 활동 실시

용인특례시는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해 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최근에 수지구 성복역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 예고 글이 인터넷 상에 게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날에는 처인구 일원에서도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체포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시는 먼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이마트, 기흥 AK프라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와 아울렛 등과의 협력 시스템을 가동했다. 또한 용인시통리장연합회, 주민자치연합회, 새마을단체에는 시민 안전을 위한 자발적인 신고체계를 도입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용인경전철도 자체 방범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4일 삼가동에 위치한 용인경전철(주) 사무실에서는 경찰과 함께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경전철 역사 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시는 시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경찰 특별방범활동에 행정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주요 다중밀집지역인 에버랜드와 기흥역, 죽전역, 성복역 등에 인력을 배치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본청 행정과와 처인·기흥·수지구 등 3개 구 자치행정과로 구성된 4개의 지원반을 편성하여 6일부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매일 4개반에 2명씩 총 8명의 인력을 경찰의 범죄 예방활동에 참여시키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일부터 에버랜드에 40명, 기흥역에 50명, 죽전역에 20명, 성복역에 70명, 그 외 지역에 214명 등 총 394명을 배치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불특정 다수를 향해 흉기를 무차별하게 휘두르는 범죄는 용인특례시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시는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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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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