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국토교통부와 협조하여 공동주택 안전 강화에 주력
경기 용인특례시, 지역 공동주택 안전 점검에 적극 참여
경기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은 최근 지역 내 공사 중인 모든 공동주택 건설 현장 20곳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무량판 공법 채택 공동주택 전수조사에도 참여해 구조체 품질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달 22일에 밝힌 소식에 따르면,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반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15개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약 한 달간 철근 콘크리트 공정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건설안전, 설계·시공, 품질관리 등 3개 부문 6개 항목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안전 사항에 특이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완공된 공사 혹은 지반을 메우는 토공사 진행 중인 5개 현장에 대해서도 설계도서를 면밀히 검토했고,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17년 이후 무량판구조 채택 전국 민간아파트 전수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다음 달 18일까지 국토교통부의 무량판구조 채택 민간아파트 전수조사에 참여해 지하 주차장, 거주동, 공용시설 등의 안전 상태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 현장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배근 설계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했다"며 "정부의 공동주택 안전 강화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설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은 최근 지역 내 공사 중인 모든 공동주택 건설 현장 20곳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무량판 공법 채택 공동주택 전수조사에도 참여해 구조체 품질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달 22일에 밝힌 소식에 따르면,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반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15개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약 한 달간 철근 콘크리트 공정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건설안전, 설계·시공, 품질관리 등 3개 부문 6개 항목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안전 사항에 특이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완공된 공사 혹은 지반을 메우는 토공사 진행 중인 5개 현장에 대해서도 설계도서를 면밀히 검토했고,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17년 이후 무량판구조 채택 전국 민간아파트 전수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다음 달 18일까지 국토교통부의 무량판구조 채택 민간아파트 전수조사에 참여해 지하 주차장, 거주동, 공용시설 등의 안전 상태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 현장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배근 설계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했다"며 "정부의 공동주택 안전 강화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설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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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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