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파트 추락사 경찰관 사건, 마약 판매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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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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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추락 숨진 경찰관, 마약 판매 혐의 부인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경찰관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 35세의 문씨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15일 오전, 서울 서부지법 형사9단독에서 진행된 첫 재판에서 문씨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는지를 묻는 판사의 질문에 "모두 부인하고 있다"며 "위법한 방식으로 수집한 증거로 조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검찰 측이 제시한 증거는 모두 부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문씨는 용산 아파트에서 집단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후 추락하여 사망한 경찰관에게 지난 6월 경에 케타민 3그램을 약 72만원에 판매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 2월에도 지인 2명과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8월에 용산구 아파트에서 남성 20여명이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사건으로 파악하여 정모씨(45)와 이모씨(31) 등을 지난달 5일에 구속기소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모임에 참석한 4명을 송치하였으며, 나머지 모임 참석자 18명에 대해서는 현재도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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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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