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만점과 표준점수 전석 재수생에게 돌아가
올해 수능, 재수생만 전 영역 만점 받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유일하게 전체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재수생이다. 만점을 받지 못했지만, 표준점수 전체 수석을 차지한 수험생 역시 재수생이다. 이들 수험생은 서울 강남의 같은 재수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올해 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를 졸업한 유리아 양이다. 유양은 국어와 수학, 과학탐구에서 만점을 획득하였고,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았다.
표준점수 수석은 따로 있다. 표준점수는 개인이 획득한 점수가 전체 응시자의 평균 점수와 얼마나 차이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올해 수능에서 표준점수가 가장 높은 학생은 대구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동건 군이다. 이군은 표준점수 449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 군은 과학탐구에서 화학Ⅱ와 생명과학Ⅱ를 선택해 생명과학Ⅱ에서 한 문제를 틀린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전체 만점인 유리아 양은 과학탐구에서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을 선택해 모두 맞혔고, 표준점수 435점을 얻었다. 선택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이 달라 발생한 일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어가 모두 까다롭게 출제돼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역대 최대규모의 재수생이 응시했는데, 만점자와 표준점수 최고점의 영광은 모두 재수생에게 돌아갔다. 이들 재수생은 모두 서울 강남의 유명 재수학원인 시대인재를 다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유일하게 전체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재수생이다. 만점을 받지 못했지만, 표준점수 전체 수석을 차지한 수험생 역시 재수생이다. 이들 수험생은 서울 강남의 같은 재수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올해 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를 졸업한 유리아 양이다. 유양은 국어와 수학, 과학탐구에서 만점을 획득하였고,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았다.
표준점수 수석은 따로 있다. 표준점수는 개인이 획득한 점수가 전체 응시자의 평균 점수와 얼마나 차이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올해 수능에서 표준점수가 가장 높은 학생은 대구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동건 군이다. 이군은 표준점수 449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 군은 과학탐구에서 화학Ⅱ와 생명과학Ⅱ를 선택해 생명과학Ⅱ에서 한 문제를 틀린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전체 만점인 유리아 양은 과학탐구에서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을 선택해 모두 맞혔고, 표준점수 435점을 얻었다. 선택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이 달라 발생한 일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어가 모두 까다롭게 출제돼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역대 최대규모의 재수생이 응시했는데, 만점자와 표준점수 최고점의 영광은 모두 재수생에게 돌아갔다. 이들 재수생은 모두 서울 강남의 유명 재수학원인 시대인재를 다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SNS로 피해자에게 욕설 및 협박 23.12.09
- 다음글검찰, 14년 동안 잡지 못했던 장기 미제 성폭행 사건 진범 재판에 넘긴다 23.12.08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