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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상장사 임직원 885명…카카오 조수용 전 공동대표 361억47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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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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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08-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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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상장사 임직원은 88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들의 보수 총액은 1조2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로 정보기술(IT) 업종과 창업투자회사에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등을 통해 고액 보수를 받은 임직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대표로 361억47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이는 작년 상반기에 비해 744.4% 증가한 금액으로, 스톡옵션 행사로 337억5000만원의 차익을 얻은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보수총액 2위는 여민수 전 카카오 공동대표로, 스톡옵션 행사이익 318억2400만원을 포함해 총 332억17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 부사장(262억8500만원),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96억2900만원), 정의정 카카오 전 기술부문 책임자(95억6800만원)가 있었습니다.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직원들의 보수 총액이 가장 많은 그룹은 카카오로, 총 1339억7600만원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으로는 SK그룹(1115억1300만원), LG그룹(767억원), 삼성그룹(598억8200만원), GS그룹(283억200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그룹은 두산으로, 5억원 이상 고액 보수 대상자의 보수 총액이 지난해 상반기 9억800만원에서 올해 상반기 193억6700만원으로 200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인원도 1명에서 14명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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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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