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증권사 CEO들의 연봉 상황과 퇴직금 수령액 비교
올해 상반기 증권사 CEO 연봉킹은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키움증권 사내이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무더기 하한가 사태로 인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퇴직금만 23억원을 받았습니다.
14일 각 증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28억9796만원을 받았습니다. 이 중 퇴직금이 22억648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급여 4억6567만원, 상여 1억6543만원, 그리고 기타소득(명절상품권, 복지포인트 등) 204만원이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4월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 보유 지분을 매도해 주가조작 연루설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김 전 회장은 지난 5월 4일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주식 매각 금액 605억원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28억5901만원을 받았습니다. 이 중 급여가 4억2380만원이며, 상여가 24억3521만원입니다. 현직 증권사 대표 중에서는 가장 보수가 많지만, 지난해 상반기 보수(50억8916만원) 대비 34.8% 감소했습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28억5700만원을 받아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급여는 8억3300만원이며, 상여는 20억2300만원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보수(34억8400만원) 대비 18% 줄었습니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은 19억615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급여와 상여가 각각 3억4380만원과 16억1770만원입니다.
지난해 연간 실적 1위를 기록한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은 17억5478만원을 받았습니다. 급여는 4억원이며, 상여는 13억3500만원입니다. 지난해 호실적을 올린 증권사답게 최 부회장을 비롯해 임원 5명이 13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14일 각 증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28억9796만원을 받았습니다. 이 중 퇴직금이 22억648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급여 4억6567만원, 상여 1억6543만원, 그리고 기타소득(명절상품권, 복지포인트 등) 204만원이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4월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 보유 지분을 매도해 주가조작 연루설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김 전 회장은 지난 5월 4일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주식 매각 금액 605억원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28억5901만원을 받았습니다. 이 중 급여가 4억2380만원이며, 상여가 24억3521만원입니다. 현직 증권사 대표 중에서는 가장 보수가 많지만, 지난해 상반기 보수(50억8916만원) 대비 34.8% 감소했습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28억5700만원을 받아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급여는 8억3300만원이며, 상여는 20억2300만원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보수(34억8400만원) 대비 18% 줄었습니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은 19억615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급여와 상여가 각각 3억4380만원과 16억1770만원입니다.
지난해 연간 실적 1위를 기록한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은 17억5478만원을 받았습니다. 급여는 4억원이며, 상여는 13억3500만원입니다. 지난해 호실적을 올린 증권사답게 최 부회장을 비롯해 임원 5명이 13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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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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