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 살인예고글 관련 검거 119명, 구속 영장 발부 11명
온라인상에서 적발된 살인예고글 315건, 경찰 119명 검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1일, 온라인상에서 다수를 상대로 한 살인예고글이 315건 이상 올라온 가운데 지금까지 11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중 11명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총 315건의 살인예고글을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하였으며, 이에 연루된 119명을 붙잡았다.
이 가운데 경찰은 협박죄 등을 적용하여 11명을 구속했다. 신림역에서 살인예고글을 올린 20대 남성을 비롯하여 경북 영천에서는 특정인을 지목하고 성폭행 및 살인예고글을 게시한 30대 남성, 그리고 혜화역에서는 흉기 난동을 일으키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 등 구속된 11명은 송치되었다.
그 외에도 신림역에서 다른 살인예고글을 올린 30대 남성과 서현역에서는 20명을 살해할 것이라 주장한 30대 여성 등 8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현재 수사 중에 있다.
경찰은 살인 등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행위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어, 형법에 따른 협박죄, 살인예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처벌 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검거된 19세 미만의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적법한 절차를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이에 앞서 교육부, 학교 및 가정 등 관련 기관에서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교육과 관심이 계속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1일, 온라인상에서 다수를 상대로 한 살인예고글이 315건 이상 올라온 가운데 지금까지 11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중 11명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총 315건의 살인예고글을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하였으며, 이에 연루된 119명을 붙잡았다.
이 가운데 경찰은 협박죄 등을 적용하여 11명을 구속했다. 신림역에서 살인예고글을 올린 20대 남성을 비롯하여 경북 영천에서는 특정인을 지목하고 성폭행 및 살인예고글을 게시한 30대 남성, 그리고 혜화역에서는 흉기 난동을 일으키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 등 구속된 11명은 송치되었다.
그 외에도 신림역에서 다른 살인예고글을 올린 30대 남성과 서현역에서는 20명을 살해할 것이라 주장한 30대 여성 등 8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현재 수사 중에 있다.
경찰은 살인 등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행위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어, 형법에 따른 협박죄, 살인예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처벌 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검거된 19세 미만의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적법한 절차를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이에 앞서 교육부, 학교 및 가정 등 관련 기관에서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교육과 관심이 계속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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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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