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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 살인예고글로 불안한 주말을 보낸 시민들, 경찰의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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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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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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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 살인 예고 글 54명 검거…시민들의 불안 감소?

경찰은 온라인상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용의자 5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주말에도 외출을 취소하는 등 불안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오인 신고를 하며 혼란을 더 가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이후로 온라인상에서 전국 주요 도심과 지하철역을 겨냥한 살인 예고 글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글 작성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주말에는 서울 강남역과 부산 서면역 등 다중밀집 지역에 경찰 특공대와 장갑차 등을 배치해 경찰력을 집중했습니다.

이에 검찰도 온라인상 위협글에 대해 협박죄 이외에도 살인예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다양한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수사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온라인상 살인예비 위협글 게시를 단순히 장난으로 보기 어렵다"며 "초동수사 단계부터 경찰과 협력하여 법정 최고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검거된 용의자 중 대다수는 "장난삼아 올렸다"거나 "관심받기 위해 썼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묻지마 범죄 예고 협박이 온라인상에서 비뚤어진 놀이문화처럼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에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자제하는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살인 예고글로 인한 불안감이 극도로 높아져서 일반 시민들은 주말 외출을 취소하고 전국 곳곳에서 오인 신고가 증가하며 혼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위독한 상태였던 60대 여성이 이날 새벽에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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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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