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영화 오펜하이머가 광복절인 지난 15일 55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그리고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개봉 당일 55만294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그 동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선보였던 작품들을 모두 뛰어넘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입니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의 오프닝 스코어(35만명)를 넘기는 것은 물론,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팅 PART ONE의 두 배를 넘기도록 기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루었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어서 박스오피스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이고, 3위는 달짝지근해: 7510입니다. 다양한 영화가 개봉하고 있는 가운데 오펜하이머가 상위권에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 오펜하이머가 추천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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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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