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양 미래당 대표, 여성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오태양 미래당 대표, 술에 취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오태양 미래당 대표가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양심적 병역 거부로 알려진 오 대표는 2020년 21대 총선 당시 방송인 김제동씨의 지원을 받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오 대표는 지난해 5월에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오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을 도와주려 했던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전해졌다.
오 대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선 후보로 나선 지난해 1월, 김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선거연합을 결성한 정치인이기도 하다.
또한 오 대표는 2020년 21대 총선 당시 미래당 후보로 서울 광진에서 출마했다. 당시 김제동씨는 이 지역 유세 현장을 찾아 "국회든 정치권이든 듣보잡을 위한 사람들, 듣도 보도 못한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 청년들이 직접 정치하는, 가진 것 없이 정치하는 청년들에게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오 후보를 지지했다.
김제동씨는 오 후보를 지원하게 된 이유로 개인적인 친분을 언급했다. 김씨는 오 후보가 미래당의 전신인 청년당에서 대학 등록금 문제와 청년 주거 문제 해결과 관련한 활동을 할 때 오 후보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오 후보와 알게 된 지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오 후보는 많은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해왔다"고 밝혔다.
오태양 미래당 대표가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양심적 병역 거부로 알려진 오 대표는 2020년 21대 총선 당시 방송인 김제동씨의 지원을 받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오 대표는 지난해 5월에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오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을 도와주려 했던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전해졌다.
오 대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선 후보로 나선 지난해 1월, 김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선거연합을 결성한 정치인이기도 하다.
또한 오 대표는 2020년 21대 총선 당시 미래당 후보로 서울 광진에서 출마했다. 당시 김제동씨는 이 지역 유세 현장을 찾아 "국회든 정치권이든 듣보잡을 위한 사람들, 듣도 보도 못한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 청년들이 직접 정치하는, 가진 것 없이 정치하는 청년들에게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오 후보를 지지했다.
김제동씨는 오 후보를 지원하게 된 이유로 개인적인 친분을 언급했다. 김씨는 오 후보가 미래당의 전신인 청년당에서 대학 등록금 문제와 청년 주거 문제 해결과 관련한 활동을 할 때 오 후보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오 후보와 알게 된 지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오 후보는 많은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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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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