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책임론과 서천석 박사의 교권 논란
교권 문제를 두고 최근 일각에서 오은영 박사의 책임론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오 박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 네티즌들 간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논란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박사가 오 박사의 상담 방송을 비판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서 박사는 오 박사가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하는 솔루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서 박사는 SNS에 게시한 글에서 오 박사의 상담 방식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엔 너무 낙관적이며, 상담이나 교육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아이들도 있다고 주장했다. 서 박사는 또한 심각한 문제를 가진 아이들의 문제를 단 몇 차례의 상담이나 한두 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오 박사의 주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 박사의 의견에 동조하며 논란의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이후 서 박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네티즌들은 독자적으로 서 박사의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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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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