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에서 살인 예고 글 공유, 경찰 대응 속도 높일 것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부상자 14명이 생겼다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이어 오리역에서도 흉기 난동을 일으키겠다는 살인 예고 글이 온라인 상에서 공유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8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오리역 부근에서 칼을 휘두르겠다는 내용을 담은 이미지가 트위터와 텔레그램 등에서 확산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는 "살고 싶은 의지도 없으며, 최대한 많은 사람과 경찰을 죽이겠다"는 문구까지 담겨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은 서현역 사건 이후에 이 글이 공유되면서 피의자가 이전에 작성한 것인지, 혹은 사건을 보고 다른 사람이 모방범죄를 일으킨 것인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리역과 서현역은 단지 6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의 피의자와 오리역 예고 글의 작성자가 같은 사람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해당 게시글이 신고되어 경찰은 최초 게시자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오리역 일대에는 기동대, 순찰차, 형사기동대 차량들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관련하여 추가적인 정보가 들어오면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은 서현역 사건 이후에 이 글이 공유되면서 피의자가 이전에 작성한 것인지, 혹은 사건을 보고 다른 사람이 모방범죄를 일으킨 것인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리역과 서현역은 단지 6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의 피의자와 오리역 예고 글의 작성자가 같은 사람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해당 게시글이 신고되어 경찰은 최초 게시자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오리역 일대에는 기동대, 순찰차, 형사기동대 차량들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관련하여 추가적인 정보가 들어오면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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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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