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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의도 MBC 부지, 브라이튼 여의도 다음달 공동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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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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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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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의도 MBC 부지에 들어선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다음달 공동주택을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에 위치한 브라이튼 여의도 공동주택을 다음달 임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부터 지상 최고 49층까지의 높이를 가진 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이루어진 복합단지이며,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4~132㎡로 총 45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급은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이뤄지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9월이다. 이전에 분양된 오피스텔(849실)은 이미 2019년에 모두 매진되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더현대 서울과 함께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쇼핑, 문화, 외식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를 자랑한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 환승센터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한강과 샛강을 따라 조성된 여의도의 풍부한 녹지 환경도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는 현재 개발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단지의 미래가치도 높다고 평가된다. 오랜 기간 동안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어 있었던 여의도에 약 7600가구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국제금융중심지 육성 등의 계획도 발표되었다.

여의도에서의 아파트 공급은 2005년 여의도 자이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여의도는 15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전체의 94%를 차지하고 있어, 새로운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하이엔드(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새로운 주거 단지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여의도 지역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주변 지역의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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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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