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80대 건물주 숨지게 한 주차관리인,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져
서울 영등포구에서 80대 건물주를 숨지게 한 30대 주차관리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영등포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김씨를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자신이 주차관리인으로 일하는 건물주인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범행 직후 김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32분쯤 강릉 KTX 역사 앞에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살인교사 및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조모씨는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인 김지숙 판사는 "진술이 일관되지 않으며, 살인교사 동기를 납득하기 어려워 신빙성이 부족하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자신이 주차관리인으로 일하는 건물주인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범행 직후 김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32분쯤 강릉 KTX 역사 앞에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살인교사 및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조모씨는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인 김지숙 판사는 "진술이 일관되지 않으며, 살인교사 동기를 납득하기 어려워 신빙성이 부족하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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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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