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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유영철: 대한민국 희대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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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작성일 23-09-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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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24일, 대한민국은 희대의 연쇄살인마인 유영철의 첫 살인 사건으로 떠들썩했다. 유영철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명예교수 부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지문과 발자국을 완벽하게 지우고 범인 모습을 피해 사라져버렸다.

이후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유영철의 연쇄살인은 계속되었다. 유영철은 총 20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서울 여러 지역에서 주로 부유한 노인이나 출장 마사지사 여성들을 희생자로 삼아 범죄를 저질렀다.

그러나 2004년 7월 18일, 유영철은 출장 마사지사와의 접촉을 시도하다가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구속되었고, 이로써 그의 연쇄살인은 종지부를 찍었다. 유영철은 2005년 6월에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형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감옥에서 생활하고 있다.

유영철은 공개된 범행 수법으로 당시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망치나 칼을 범행 도구로 사용했으며, 증거 인멸을 위해 방화와 사체 훼손에도 망설임이 없었다.

유영철은 사체를 훼손하는 과정에서 소리가 날까봐 물을 틀어서 물 소리가 나게 하거나, 자신이 즐겨듣던 노래를 틀어 놓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그는 일명 "사이코패스"로 불리는 PCL-R 검사에서 거의 만점에 근접한 38점을 받았다. 해외에서도 그는 유명한 살인마로 알려져 있으며, 사진 잡지 라이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30대 살인마에도 선정되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유영철이 어린 시절부터 불우한 가정 환경과 이혼, 수감 생활 등으로 범인으로서의 특성을 갖춰왔으며, 출소 후 사회에 대한 분노 표출의 일환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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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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