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목 졸라 살해한 20대에게 무기징역 구형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20대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6일에는 수원지법 제13형사부에서 이날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0대)의 결심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A씨에게 무기징역과 30년 집행유예, 5년의 보호관찰 명령을 선고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공판은 A씨의 다른 사건들과 다음 네 건의 범죄로 병합되어 심리가 진행되었다. A씨는 절취미수, 폭력행위 등 처벌 관련 위반, 건조물 침입·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깊이 반성한다"며 "출소 후에도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것을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11일 오전 1시경 경기도 화성시의 한 술집에서 발생했다. A씨는 여자친구와 다퉜던 뒤 주차된 차 안에서 그녀를 목 졸라 살해하고, 그녀의 사체를 수원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어갔다.
이후 A씨는 수원의 한 모텔에서 자살을 시도하다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경찰에 발견되었다. 이전에 A씨는 친구에게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실과 시체를 버린 장소를 고백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해졌다.
친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원 야산에서 여자친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피해 여성의 가족은 이미 그녀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한 상황이었다.
다음 선고 재판은 A씨에 대해 오는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6일에는 수원지법 제13형사부에서 이날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0대)의 결심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A씨에게 무기징역과 30년 집행유예, 5년의 보호관찰 명령을 선고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공판은 A씨의 다른 사건들과 다음 네 건의 범죄로 병합되어 심리가 진행되었다. A씨는 절취미수, 폭력행위 등 처벌 관련 위반, 건조물 침입·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깊이 반성한다"며 "출소 후에도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것을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11일 오전 1시경 경기도 화성시의 한 술집에서 발생했다. A씨는 여자친구와 다퉜던 뒤 주차된 차 안에서 그녀를 목 졸라 살해하고, 그녀의 사체를 수원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어갔다.
이후 A씨는 수원의 한 모텔에서 자살을 시도하다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경찰에 발견되었다. 이전에 A씨는 친구에게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실과 시체를 버린 장소를 고백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해졌다.
친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원 야산에서 여자친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피해 여성의 가족은 이미 그녀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한 상황이었다.
다음 선고 재판은 A씨에 대해 오는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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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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