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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오피스텔에 감금한 뒤 폭행한 남성, 증언에 따라 흉기 사용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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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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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8-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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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자친구 오피스텔 감금 후 폭행… 무기를 들고 다니는 증언 등장

23일 뉴스1에 따르면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전날 방송에서 피해자 A씨와 사건 변호를 맡은 김은정 변호사를 만나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밝혔다.

A씨는 한 카페에서 남자친구이자 가해자를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지난해 7월 가해자가 도박과 주식에 손을 대며 폭행과 폭언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A씨는 "처음에는 꺼X와 같은 욕설부터 시작해서 손 올리는 제스처만 했다. 그러나 7월 7일 오피스텔에서 동거하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실제로 손에 상처를 입었다"며 "가해자가 시XX, 네 부모님 죽여줄까? 칼로 XX줄까?라고 폭언을 했었는데, 이때 차에 칼을 실제로 갖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또한 "4박 5일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제가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만 들었다. 가해자는 계속 네 잘못이야. 네가 잘못해서 맞는 거야라고 말했다"며 범죄 피해 이후 여러 번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가해자의 폭력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A씨는 만남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제가 너무 좋아해서 잘못한 게 아니라도 미안하다고 했다. 그래서 가해자는 저를 만만하게 봤다. 계속 너랑 나랑은 급이 달라. 너는 못생겼다라고 했다. 그때 느꼈어야 했다"며 자책했다.

가해자는 병적인 집착을 보였다. 연락이 안 되면 하루 평균 카톡 300개, 전화 20통을 주고받는 일상이었다. 피해자에게 "넌 내가 예쁘게 빚어놓은…Please write a Korean title based on the following."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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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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