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 설립 및 정비사업 박차
여의도 대교 아파트, 재건축 조합 설립 후 정비사업 추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하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희선 현 추진위 부위원장을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1975년에 준공된 것으로 총 12층, 4개동, 576가구 규모입니다. 인근에 학교가 있으며 한강과 인접해 있어 취학 자녀가 있는 가족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이번 재건축 추진은 인근 단지 통합개발 없이 단독으로 추진됩니다. 또한 아파트 내에 위치한 상가와 지번이 분리되어 있어 사업 추진 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에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를 설계사로 선정하였으며, 준주거 종상향에 따라 적용되는 용적률 469.79%를 기준으로 해 설계안을 준비 중입니다.
여의도 대교 아파트는 총 토지 면적 2만6869.50㎡에 지하 4층부터 최고 49층까지 지상에 4개동이 설계되었으며, '여의도 49층 한강뷰' 아파트로 계획되었습니다. 전체 가구의 40%는 전용면적 85㎡ 이상의 대형 면적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의 재건축은 서울시에서 1호로 지정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 사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통기획(자문방식)과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희선 여의도 대표아파트 조합장은 "대교 아파트는 서울시의 여의도 금융허브 구상에 맞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공법을 도입하여 제5세대 아파트의 신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 대교 아파트의 목표 입주시기는 2030년이라고 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하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희선 현 추진위 부위원장을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1975년에 준공된 것으로 총 12층, 4개동, 576가구 규모입니다. 인근에 학교가 있으며 한강과 인접해 있어 취학 자녀가 있는 가족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이번 재건축 추진은 인근 단지 통합개발 없이 단독으로 추진됩니다. 또한 아파트 내에 위치한 상가와 지번이 분리되어 있어 사업 추진 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에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를 설계사로 선정하였으며, 준주거 종상향에 따라 적용되는 용적률 469.79%를 기준으로 해 설계안을 준비 중입니다.
여의도 대교 아파트는 총 토지 면적 2만6869.50㎡에 지하 4층부터 최고 49층까지 지상에 4개동이 설계되었으며, '여의도 49층 한강뷰' 아파트로 계획되었습니다. 전체 가구의 40%는 전용면적 85㎡ 이상의 대형 면적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의 재건축은 서울시에서 1호로 지정된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 사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통기획(자문방식)과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희선 여의도 대표아파트 조합장은 "대교 아파트는 서울시의 여의도 금융허브 구상에 맞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공법을 도입하여 제5세대 아파트의 신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 대교 아파트의 목표 입주시기는 2030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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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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