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여수공항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보안요원을 폭행한 20대 남성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0일 항공 보안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승객인 A씨는 오전 9시쯤 여수공항 출발 수속장에서 보안 검색요원인 B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탑승 통로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빨리 타겠다며 소란을 피우다가 이를 제지하려던 B씨까지 폭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정확히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보다 정확한 사건 파악과 증거 확보를 위해 여수경찰서는 A씨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건에 관계된 증인들의 진술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여수공항에서의 항공 보안 강화에 대한 논의가 불거졌으며, 이를 통해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이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공항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항공 공항 내에서의 폭력 사례는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로 인정되며,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점을 강조한다.

경찰은 향후 사건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