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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에 BTS 지민, 유재석의 800회 특집 축전이 공개된다.

지난 2004년부터 방송된 대표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오는 8일 800회를 맞이한다. ‘엠카운트다운’ 800회 특집은 방탄소년단 지민, 트와이스, 유재석, 김우빈 등 톱스타들이 보내온 축전과 더불어 특별한 무대와 볼거리들로 가득 채워진다.

먼저 ‘엠카운트다운’에서 환상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2MC (여자)아이들 미연과 몬스타엑스 주헌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른다고. 미연은 주헌의 솔로곡 ‘프리덤’을, 주헌은 (여자)아이들의 ‘MY BAG’를 각자 색으로 완벽 소화할 전망이다.

‘대세 걸그룹’ 아이브는 800회 특집 퀴즈쇼에 나선다. 퀴즈쇼를 통해 ‘엠카운트다운’의 이모저모를 함께 맞춰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펼쳐질 예정. 퀴즈쇼의 진행은 ‘엠카운트다운’ MC 주헌이 맡아 소속사 선후배 케미 또한 기대케 하는 가운데, 아이브는 과연 퀴즈를 잘 맞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로운 ‘보컬 챌린지’ 영상도 찾아온다. 이번 ‘보컬 챌린지’ 주인공은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김채원, 비투비(BTOB) 은광·현식, 아이브(IVE) 유진·리즈, (여자)아이들 민니, 우즈(WOODZ), 이무진, 에스파 닝닝, ENHYPEN(엔하이픈) 정원·희승, NCT 도영. 이들은 보아의 ‘No.1’을 가창, 보컬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

신인그룹들의 특별한 커버 무대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800회 특집은 지극히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8일의 방송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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