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옥 앞 테러 예고된 남성 경찰에 자수
[NCSOFT] 남성, 흉기 난동 예고글 올린 후 경찰에 자수
지난날, 엔씨소프트 사옥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일 것이라고 예고한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10시 30분쯤 A씨가 충청도 한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했습니다. A씨는 이전날 게임 중계 유튜브 채널의 채팅방에서 "엔씨 앞에서 칼부림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내용이 국민신문고에 신고된 이후 경북경찰청에서 사건을 맡아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A씨는 경찰에게 "게임 관련 불만이 있어 장난으로 글을 썼는데 언론 보도를 보고 사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하여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여죄, 공범 여부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A씨의 진술 신빙성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여 전 직원에게 긴급 재택근무를 지시했습니다. 현재 직원들은 정상 출근 상태입니다.
지난날, 엔씨소프트 사옥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일 것이라고 예고한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10시 30분쯤 A씨가 충청도 한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했습니다. A씨는 이전날 게임 중계 유튜브 채널의 채팅방에서 "엔씨 앞에서 칼부림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내용이 국민신문고에 신고된 이후 경북경찰청에서 사건을 맡아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A씨는 경찰에게 "게임 관련 불만이 있어 장난으로 글을 썼는데 언론 보도를 보고 사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하여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여죄, 공범 여부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A씨의 진술 신빙성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여 전 직원에게 긴급 재택근무를 지시했습니다. 현재 직원들은 정상 출근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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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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